
[시사매거진]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한가위 재혼기원 특별 이벤트 2종을 기획했다.
먼저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상담신청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하베스트 러브’를 진행한다. 선물로는 큐브냉장고, 아쿠아필링기, 샤워용품 세트 등을 마련했으며, 20명에게는 특별히 르매리 재혼맞선 체험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르매리 재혼맞선 체험권은 회원들만 받을 수 있는 매칭서비스를 가입 없이 1회 한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권한이다. 믿을 수 있는 사람만 주선하는 르매리 정책 상, 체험권 이용을 위해선 커플매니저를 통해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
행사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1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알린다. 따라서 번호가 잘못 기재되어 있거나 참여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다.
이어 대학로 인기 연극 ‘옥탑방 고양이’ 관람권을 증정하는 ‘문화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는 르매리 재혼사이트 내에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초대는 총 2명을 추첨해 이루어지며, 티켓 당 동반 1인까지 함께 사용 가능하다.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르매리 관계자는 “재혼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지만 이런저런 사유로 상담을 미뤘던 사람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르매리와 만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금까지 고민만 하던 사람들이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결혼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재혼 및 만혼만 대상으로 하는 결혼정보업체 르매리는 1997년 창립 이래 수많은 재혼부부를 탄생시키며 높은 결혼정보회사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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