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14:05경 영암호 해암교 상류 3-4km지점 지점 수풀에 걸려있는 사체를 현재 발견·인양 중

[시사매거진/전북]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자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 중 시신을 발견 인양중이라고 밝혔다.
완주경찰은 여성 시신을 찾기위해 무안과 영암 일대에서 7일 째 수중까지 확대해 수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었다.
경찰은 수중 수색 중 오늘 14:05경 영암호 해암교 상류 3-4km지점 수풀에 걸려있는 사체를 발견하고 현재 인양중이며 피해자가 맞는지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 15일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69살 A씨(피해자 남편 은사로 알려짐)를 붙잡아 구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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