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벨톤보청기 천안지사는 이번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1일 ~ 9월 30일 한 달간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벨톤보청기 천안지사는 2019년부터 '충청남도교육삼락회'와의 협력 협약을 통해 현직 및 은퇴한 교사/교직원분들에게 최신형 보청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이번 한가위 이벤트는 보청기를 필요로 하시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제품별로 50% 이상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선착순 20명에 한해서는 2021년 프리미엄 최고 모델인 벨톤 이매진(Imagine), 어메이즈(Amaze) 충전식 보청기를 초특가에 제공한다. 할인행사와 별도로 청각장애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최대 110만원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벨톤보청기 천안지사는 대학원에서 청각학을 전공한 전문청능사가 청력검사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1:1 맞춤형 프로세스로 관리하고 있다.

벨톤보청기 천안지사 장성환 원장은 “개인의 정확한 청력검사 결과를 토대로 직업, 사회활동, 생활환경,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청기를 선정해야 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최적화 피팅으로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소리조절을 해야한다.”며 반드시 청각학을 전공하고 청능사 자격을 보유한 청각전문가를 찾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보청기 맞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청력검사'를 안일하게 생각한다면 출발점부터가 잘못될 수 있다”며 “무조건 많이 팔려고 애쓰기보다는 무거운 마음으로 센터를 방문주시는 고객 한분 한분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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