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브랜드 꼬치의품격, 가맹비 및 로열티 면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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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브랜드 꼬치의품격, 가맹비 및 로열티 면제 지원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9.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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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창업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젊은 예비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한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학생 절반 이상이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에 필요한 비용으로는 평균 6,000만 원을 예상하는 답변이 가장 많은 가운데,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오픈 60호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보이는 닭꼬치 프랜차이즈 '꼬치의품격'은 젊은 예비 창업자를 비롯하여 주부 및 여자, 남자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신규 창업자를 위해 코로나 극복 프로모션으로 가맹비 로열티 전액 면제 지원을 약속했다.

꼬치의품격은 경제불황 속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별 1호점에 한해 가맹비와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SNS 마케팅과 지역광고 홍보 지원뿐만 아니라 배달앱 마케팅 비용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소자본창업 아이템은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수익성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닭꼬치창업 브랜드 꼬치의품격은 양꼬치처럼 색다른 안주로 인식되는 닭꼬치 메뉴로 증가하는 1~2인 가구의 니즈에 부합하며 조리방식과 소스의 차이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대중성도 놓치지 않고 있다. 홀 영업 뿐만 아니라 배달과 테이크아웃, 주류 판매까지 가능해 안정적인 4중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꼬치의품격 관계자는 “주부 소자본창업이나 여자와 남자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파주문산점, 목호점, 안산본오점, 서산호수공원점 추가 오픈을 앞둔 꼬치의품격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닭꼬치 메뉴가 가진 경쟁력과 비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상세 창업 혜택에 관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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