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산경찰서장(서장 김광남)은 2021년 8월 23(월) ~ 25(수), 광산 관내 ‘국가 중요시설 폭발물 설치 후 도주’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경·군 합동검문소 운영으로 도주로 차단 검거 등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테러 시 대응 실태 점검 및 경·군 비상연락체계 구축상황 등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취약요소를 분석하여 대테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광산경찰서 경비작전계장(경감 이계승)은 “경·군 합동 훈련을 통해 테러취약요인을 분석, 훈련결과를 유관기관과 공유하여 테러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관련 매뉴얼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정비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테러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라고 훈련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였다.
김선민 기자 ksm36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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