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랜드, 전기 레이싱 카트 제공…상상공작소 실습장비 활용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과장 유용민)가 자율주행 인공지능형로봇상품과 자동차 안전제품 개발업체인 ㈜유프랜드(대표이사 박순덕)로부터 자율주행 레이싱 카트를 기증받았다.
8월 26일 미래자동차공학부 상상공작소에 도착한 전기 카트는 제주도 981 파크 등에서 매우 인기 있는 레저 스포츠로 활용되고 있으며, 내려갈 때는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지만 다시 올라올 때는 자율주행으로 오는 특별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는 “기증된 자율주행 전기 카트를 활용해 학생들이 더욱 많은 연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자율주행 전기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자동차공학부에 자율주행 레이싱 카트를 기증한 ㈜유프랜드는 자동차 안전제품인 Seat Belt, 안전장구, Safety System 융합기술을 활용한 특허상품개발과 자율주행 인공지능형로봇상품 개발을 비롯한 신동력 산업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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