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백과사전 플랫폼 공만세 출시…숏폼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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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백과사전 플랫폼 공만세 출시…숏폼 콘텐츠 제공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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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공만세
이미지 제공 : 공만세

[시사매거진] 최근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20, 즉 MZ 세대는 동영상 시청 시 15분 내외의 길이를 선호하며 특히, 10대의 경우 56%가 10분 미만의 영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에 따라 각 산업에서도 숏폼 콘텐츠를 출시하는 가운데, 교육 업계에서는 ‘공만세’라는 플랫폼이 출시되었다.

모바일 백과사전 플랫폼 ‘공만세’는 초등 1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43개 과목의 전 과정 45,000개의 강의를 5분대의 숏폼 콘텐츠로 제공한다. 모든 강의에 학습 키워드가 해시태그로 제공되며 수강 중 이를 클릭하면 연관 강의를 자동으로 찾아주기 때문에 수강생이 보다 원활하게 강의를 찾을 수 있다.

이외에 강의 교안이 핸드폰 화면에 분할되어 제공되고 필기 및 저장이 가능하여 별도의 교재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모든 학습 과정이 가능하며, 모든 강의에 자막이 제공되어 수강 편의성을 높였다. 관계자는 “이제 ‘공만세’가 교육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만세의 대표는 “공만세가 출시하기까지 새로운 교육 트렌드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다”라며, “다수의 특허권과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플랫폼 자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양질의 강의를 보유하기 위해 다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결과물을 시장에 내놓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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