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 60대 남성이 살해한 30대 여성 시신 수색 5일 째.... 진술 혼선으로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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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 60대 남성이 살해한 30대 여성 시신 수색 5일 째.... 진술 혼선으로 오리무중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1.08.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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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시신 유기 장소 수색(사진_전북청)
살해 시신 유기 장소 수색(사진_전북청)

[시사매거진/전북] 전남 무안의 숙박업소에서 30대 여성을 살해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이 구속되었으나 진술이 수시로 변해 경찰이 시신 수색에 애를 먹고 있다.

사체 유기장소 수색(사진_전북청)
사체 유기장소 수색(사진_전북청)

완주경찰서는 지난 15일 무안군 한 숙박업소에서 69세 A씨가 30세 연하인 39살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하고 5일째 시신 수색을 벌이고 있다.

전남 무안과 영암 지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 해양경찰의 도움을 받고 있다.

사체 수색(사진_전북청)
사체 수색(사진_전북청)

수색은 A씨가 긴급체포된 날로부터 이틀 뒤인 지난 26일부터 시작됐지만, 아직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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