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메거진] 2005년에 첫 선을 보인 후, 국내 퍼포먼스 공연계에 센세이션한 바람을 일으키며 국내 및 중국 35개 도시 극장 투어, 상해 단독콘서트 등 해외 10개국 40여 도시를 투어한 [버블J의 언빌리버블쇼]가 청주 메가폴리스아트홀을 찾는다. 

9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펼쳐지는 본 공연은, 아티스트 버블J가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전유물이였던 버블쇼에 벌룬쇼, 마술쇼, 그림자쇼, 매직쇼를 더하여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오감만족형 가족공연이다. 

‘네모난 비눗방울’, ‘무지개빛 비눗방울’, ‘메가벌룬’ 어린 시절 장난감과 꿈을 표현한 신나고 호기심 가득한 마술같은 공연

버블J의 언빌리버블쇼는 어린 시절 장난감과 꿈이라는 주제를 통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눗방울을 보여주는 퍼포먼스쇼이다. 어린 시절의 장난감인 무지개빛 비눗방울, 강아지 풍선, 마술 세계 등 아이들에게는 즐거움 가득한 상상력을 표현하고 어른들에게는 그리운 어린 시절의 놀이를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한 가족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청주공연에는 특별히 ‘네모난 비눗방울’, ‘무지개빛 비눗방울’, ‘메가벌룬’ 등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한 공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플레이티켓에서 지원하는 ‘2021 공연예술브랜딩 프로젝트’로 선정, 플레이티켓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는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는 소극장 공연을 활성화시키고, 아티스트 및 공연 단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 프로젝트이다. 

플레이티켓, 네이버예약, 인터파크를 통해 본 공연의 예약이 진행중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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