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시사매거진] 지난 8월 29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444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8월 30일 0시 기준)
사망자는 70대로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82명으로, 사망률은 0.74%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78,899명으로 9,280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69,03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444명은 집단감염 49명, 확진자 접촉 19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3명, 해외유입 8명이다.
8월 29일 기준 검사건수는 39,343건이며, 8월 28일 검사건수 57,640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444명으로, 양성률은 0.8%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양천구 직장(‘21.8.) 관련 27명(누적 32명), 동작구 시장(‘21.8.) 관련 2명(누적 92명), 관악구 음식점(‘21.8.) 관련 2명(누적 36명), 은평구 직장 관련(‘21.8.) 2명(누적 36명)과 기타 집단감염 16명(누적 20,573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8명(누적 1,60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누적 3,659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3명(누적 23,420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182명(누적 29,451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36명, 양천구 30명, 관악구 29명, 중랑구 28명, 성북구 26명, 강서구 24명, 은평·영등포구 23명, 동작구 22명, 동대문구 21명, 구로구 18명, 마포구 17명, 광진구 15명, 금천·송파구 12명, 강북·서대문·강동구 11명, 노원구 10명, 용산구 9명, 서초구 8명, 성동구 7명, 도봉구 5명, 종로·중구 4명과 기타 28명이다.
한편, 8월 29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87%이고 서울시는 84.6%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306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84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22개다.
서울시는 8월 30일 0시 기준 총 528만 462명에 1차 접종을 하여 55.1%를 시행하고 275만 5,524명에 2차 접종을 하여 28.8% 완료하였다.(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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