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변호사 “공증사무소 방문이 어렵다면, 출장 유언공증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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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변호사 “공증사무소 방문이 어렵다면, 출장 유언공증이 대안”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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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누구에게나 유언이 필요한 순간이 찾아오곤 한다. 하지만 남긴 유언이 제대로 이행 될지는 미지수이다. 재산상속과 관련 해 혈연간의 다툼이 법정다툼으로 번지기까지 한다.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유언공증을 선택하고 있다. 유언공증은 법으로부터 작성한 유언장을 보호하고 추후 남긴 유언이 그대로 이행 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현재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유언공증 법률서비스가 필요하지만 혹시나 모를 불안감 때문에 공증사무소 방문을 꺼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땐 출장공증을 통해서 유언공증을 진행할 수 있다.

최근 출장공증으로 유언공증을 진행한 A씨는 “아버지께서 유언공증을 진행하시기를 희망하셨다. 그런데 최근 암수술로 인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신 상태인데다가 거동이 많이 불편하셔서 공증사무소 방문에 제한이 있었다. 공증사무소에 전화 해 혹시 출장공증 여부를 상담 받았는데 서울 지역 출장공증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출장 유언공증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대표는 “현재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출장공증의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 법무법인 한미는 주말에도 출장공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 지역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가능하다. 거동의 불편함이 있거나 공증사무소 방문에 제한이 있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법무법인 한미 출장공증 서비스를 요청해주시면 상담을 도와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또 유언장 분실이나 변조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신다. 법무법인 한미는 유언공증 진행 시 작성한 유언장을 금고에 20년 간 보관한다. 그렇기 때문에 분실이나 변조, 변질에 대해서 절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남기신 유언이 제대로 이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한미는 서울 가정법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공증사무소이다. 공증변호사가 상주 해 있으며 공증과 관련 된 모든 업무를 전반적으로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유언공증 이외에도 번역공증, 금전소비대차계약공증, 차용증공증, 사서공증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언공증비용, 유언공증증인, 유언공증 서류 등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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