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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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 점검
  • 김선민 기자
  • 승인 2021.08.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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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건설현장 방문 코로나 방역준수 및 견실시공 당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7일,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영광군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 점검(사진_영광군청)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6년 10월 사업 선정되어 면소재지인 포천, 양덕리 일원에 68억 원을 투입,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영광군이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하여 추진하는 주민상향식ㆍ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행정복지 문화센터 조성 및 고령자를 위한 공동생활홈, 공동주차장 조성, 도로확포장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광군은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군남면사무소 이전 등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 수립하여 공사 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주민과 밀접한 사업이므로 계획대로 사업 추진하고,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와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민 기자 ksm36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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