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최근 가맹점 22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차천국은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하여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20대부터 5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포차천국은 전문 R&D팀을 구성하여 외식 트렌드 분석을 토대로 연 4회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도 가맹사업을 시작했을 당시 기존 대표메뉴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메뉴구성이 바뀔 정도로 각 시즌에 맞는 트렌디한 신메뉴를 출시하였다.

이외에도 매출증진 프로그램, 점주 휴무제도, 식자재원가인하 등 체계적인 운영관리시스템으로 가맹점 관리에 힘써왔으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들을 위해 로열티 면제, 드라마 제작지원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포차천국은 7, 8월에만 10개 가맹점을 신규 오픈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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