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주점 프랜차이즈 역전할머니맥주가 전국 750여개의 매장에서 2021 신메뉴 6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들의 재판매 요청이 많았던 ‘한치’를 재출시 했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오랜 연구와 테스트 끝에 완성된 만큼 많은 가맹점주님들 및 고객분들의 기대와 관심을 충족하기 위해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 새롭게 출시된 메뉴들은 젊은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취향에도 걸맞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시점에도 역전할머니맥주를 사랑하고 아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구성의 신메뉴를 준비한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 신메뉴 6종 라인업으로는 역전할머니맥주의 시그니처 메뉴인 건어물 안주 중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양념 먹태’와 ‘버터구이 오징어 입’, 맥주와 궁합이 좋은 튀김 메뉴로는 ‘팡팡미트볼’, ‘할매콤볼’, ‘할멘보샤’, 소주파 고객들을 위한 ‘할매네 술국’으로 구성되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반기별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20년도 상반기에는 갈릭빠다포테이토와 하이볼 그리고 튀김범벅 세트를 출시했고 20년도 하반기에는 오징어롱스틱과 페페로니치즈피자, 찐불맛뼈닭발 등을 출시했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살얼음맥주와 잘 어울리고 가성비 넘치는 신메뉴들을 출시하여 역전할머니맥주를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께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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