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고, 델타변이까지 확산이 되면서 외부활동이 크게 줄었다. 사람들과 ‘접촉 없는 생활’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최근 주택시장 트렌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인 정원, 가족 전용 주차장, 전용 엘리베이터, 캡슐호텔 등 가족만이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건설사들도 새로 분양하는 단지의 공동 커뮤니티시설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해 단독주택과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 숲세권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특히, 그간 중대형 위주였고 도심 외곽지역에 주로 조성됐던 단독주택과 테라스하우스들이 최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생활이 편리한 곳에서 중소형 단지로 분양돼 더 많은 수요층을 확보하게 된 것도 인기를 더했다.

이런 가운데 용인타운하우스(전원주택) ‘청명 라움포레’가 분양을 예고했다. 교통 호재를 비롯해 우수한 입지 및 상품성, 합리적 분양가 등 각종 장점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는 현장이다.

청명 라움포레는 (주)혜윰디앤씨(대표 강창완)가 책임분양을, 우리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현재 원활한 공사착수가 진행 중이다. 전원의 쾌적함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향후 7단지까지 최대 100여 세대 대규모 단지로 계획돼 있다. 1, 2단지는 성황리에 마감됐으며, 3단지가 분양되고 있다.

여기 용인타운하우스(전원주택)는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가까이 청명산 자연 숲 조건과 기흥 호수공원의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자리해 있다. 영통 중심지구도 5분 거리로, 행정, 의료, 생활 편의시설 등 영통 중심지구 내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도 있다. 이마트(흥덕점, 보라점), 홈플러스(영통점,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프리미엄 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3km 내에 자리한 것도 장점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주거벨트 라인에 단지가 위치해 주변 교통망도 탄탄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에 진입하기 좋은 신갈IC와 청명IC가 3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분당선과 광역버스 등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훌륭하다.

향후 가치 상승도 예고된다. SK 하이닉스가 용인시에 투자를 결정한 호재를 비롯해 용인 테크노밸리와 용인경제신도시 등 예정된 호재가 다채로워 미래가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단지 자체의 설계 역시 호평 된다. 대지 특성에 따라 5가지 콘셉트의 건축설계가 반영됐다. 차별화된 공간 설계도 눈길을 끈다. 나만의 옥상정원을 만들 수 있고 자연채광이 극대화되는 썬큰 시공도 적용된다. 멀티룸(5평, 10평)과 지하주차장 등 넓은 주거면적을 확보해 더욱 여유로운 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용인타운하우스(전원주택) ‘청명 라움포레’ 분양 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