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끊이지 않고 변경되는 부동산 규제로 인해 많은 유동 자금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상가나 업무용 부동산 시장으로 흐름이 급변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H사의 단지 내 상가가 계약 시작 5일만에 계약을 모두 완료 했으며 4월에는 인천에 T사의 상가도 빠른 시간에 계약을 마감해 쾌재를 불렀다.
이러한 가운데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가 9월 분양 예정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지제역은 지하 2층, 지상 28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16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아파트이다.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는 총 27개 호실로 구성되며, 1,812㎡의 높은 전용면적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형성해 실수요층의 부담을 낮췄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화장실 2개소와 상가 전면에 개별 데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역세권 사거리 코너 입지를 확보한 최적의 명당으로 단지 내 1,516 세대(약 4,500명)를 비롯해 사업지 인근으로 약 20,565세대(51,000명)의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SRT의 정차역인 지하철 1호선 지제역이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좋다. 평택일반산업단지와 행정타운 등 다양한 유동인구와 세교중, 평택여고 등 학세권 통학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위치다.
관계자는 "주택 규제를 비켜간 아파트 내 상가라는 점과 브랜드 건설사의 우수한 상품성에 뛰어난 프리미엄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고 특히 9월 내정가 공개 경쟁 입찰이 예정돼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 입점일은 2022년 12월 예정돼 있으며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해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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