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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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8.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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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570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3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8월 25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70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8월 26일 0시 기준)

사망자 3명은 40대 1명, 50대 1명, 60대 1명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78명으로, 사망률은 0.75%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76,814명으로 9,612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66,62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570명은 집단감염 41명, 확진자 접촉 289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6명, 해외유입 4명이다.

8월 25일 기준 검사건수는 73,120건이며, 8월 24일 검사건수 65,115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570명으로, 양성률은 0.9%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관악구 음식점(‘21.8.) 관련 6명(누적 23명), 은평구 직장(‘21.8.) 관련 5명(누적 24명), 관악구 실내체육시설(‘21.8.) 관련 3명(누적 18명), 노원구 유치원 관련 2명(누적 16명)과 기타 집단감염 25명(누적 20,390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4명(누적 1,57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누적 3,609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6명(누적 22,581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273명(누적 28,583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49명, 관악구 47명, 영등포구 46명, 은평구 38명, 송파구 32명, 마포·서초구 26명, 중랑구 25명, 광진구 23명, 동작구 22명, 서대문·강서구 21명, 구로구 20명, 강동구 19명, 성북구 17명, 동대문구 15명, 양천구 14명, 중구·성동구 13명, 노원구 10명, 강북·금천구 9명, 용산구 8명, 종로구 6명, 도봉구 4명과 기타 37명이다. 

한편, 8월 25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84.1이고 서울시는 83.6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40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81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59개다.

서울시는 8월 26일 0시 기준 총 499만 4,132명에 1차 접종을 하여 52.2%를 시행하고 253만 3,738명에 2차 접종을 하여 26.5% 완료하였다.(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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