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국내 구호단체 위브릿지가 지난 4일, 11일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아동 보육원에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위브릿지의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 결식 예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아이들은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로 준비된 식사와 평소 먹고 싶어하던 음식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위브릿지 김정규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과 취약계층 아동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 활동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가난과 냉담한 현실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구호단체 위브릿지는 결식아동뿐만 아니라 빈곤노인 지원사업,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 미혼모 지원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위브릿지의 다양한 구호활동 모습은 위브릿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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