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김상균 교수 ‘메타버스, 무한한 배움의 세상을 열다’ 주제 강연
인공지능 신기술 응용사례 총 3차례 강의…대학 연구현장 활성화 기대
인공지능 신기술 응용사례 총 3차례 강의…대학 연구현장 활성화 기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호남대학교 AI빅데이터연구소(소장 백란)는 8월 25일 오전 교내 IT스퀘어 3층 통합뉴스센터에서 2021학년도 하계 교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3회차 강연을 실시했다.
호남대학교 유튜브와 ZOOM으로 ‘저자와의 만남’ 토크 콘서트를 겸해 진행된 이날 강연은 ‘메타버스’ 저자인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를 초청, ‘메타버스, 무한한 배움의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강연 참여자들과 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호남대학교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정대원)과 학술정보원(원장 백란)이 주관하고 AI빅데이터연구소(소장 백란)가 주최한 이번 신기술 시리즈 워크숍은 1회차 제주대 김도현 교수의 ‘빅데이터 이해와 사례(7월 16일)’, 2회차 숙명여대 김병규 교수의 ‘AI-감정인식 적용 기술(8월 6일)’에 이어 이날 강연을 끝으로 총 3회차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AI빅데이터연구소 백란 소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응용기술, 메타버스시대의 교수법 등 3차례에 걸친 교수역량세미나를 통해 AI특성화대학의 내실화라는 의미있는 결과물을 얻었다”며 “특히 최종 3회차 강의는 광산구청 도서관 관계자들, 고등학생들, 타 지역 연구자들과 강연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산한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나현 기자 skgusskgus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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