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지난 23일 전주완산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전북변호사회(회장 홍요셉)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국민의 권익보호와 피해회복’ 중심의 변화하는 수사 환경 구축을 위해 변호인 참여 실질화 방안 및 경찰 수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례를 중심으로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경찰서 수사민원 상담센터의 실질적인 운영 및 변호인 조력권의 보장을 통해 전북변호사회와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완산경찰서에서는 “국민의 인권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책임수사 체제 구축을 위해 제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