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 코로나19 방역관리 차원에서 의용소방대 벌초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추석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집 방문 자제 취지로 작년부터 시행되어 명절에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방문하지는 못하는 마음을 대신하고,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의용소방대 벌초 대행 서비스는 벌초를 위해 전북을 방문해야 하는 출향인으로 대상자는 ▲1순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 취약계층 ▲2순위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 ▲3순위 마을 이장·의용소방대장 추천순으로 선정된다.
신청 접수는 8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이며, 공휴일은 신청 불가하고, 전주완산소방서 방호구조과 및 효자, 임실119안전센터로 하면 된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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