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소울코스메틱(대표 김재인, 전나래)의 벤자민앰플이 2시간 만에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울코스메틱은 8월 24일 오후 2시,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 2시간 만에 모집액 2억원이 넘는 금액을 모으며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했다.

이로써 소울코스메틱의 벤자민앰플은 와디즈 뷰티 분야에서 펀딩액 2억 모집에 성공한 제품으로 등극했다.

이번 '벤자민앰플' 프로젝트는 8월 24일(화) 오후 2시부터 크라우드 펀딩 홈페이지을 통해 자금을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모집한지 35분만에 1차 물량이 마감되었으며 2시간 만에 목표액을 훨씬 뛰어 넘는 2억원 모집을 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렇게 빠른 시간에 2억원이 넘는 금액을 모집한 사례는 뷰티 분야에서는 단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소울코스메틱이 안티에이징 프로 라인업으로 4년간 준비한 벤자민앰플은 차세대 인체 유사 콜라겐 성분과 글로벌 원료 사의 안티에이징 성분들이 첨단 기술을 통해 한 병에 농축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소울 코스메틱 관계자는 "펀딩에 참여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펀딩을 발판삼아 더욱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울코스메틱은 이번 클라우드 펀딩을 계속 진행하며 2차 물량을 빠르게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