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에 ‘부천약대점’ 신규매장을 2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부천약대점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 및 배달의민족 리뷰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일부 메뉴 주문 시 치즈볼 5개 증정과 리뷰이벤트, 방문포장 할인 등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현재 치킨매니아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신규창업과 업종변경에 상관없이 1750만원 상당의 창업혜택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역대급 창업혜택’으로 불리는 치킨매니아의 이번 프로젝트는 인테리어도 마음대로, 주방기기도 그대로, 샵인샵도 가능하다. 또한 ‘착한프랜차이즈’로 인지도가 높은 치킨매니아의 강점을 그대로 살려 월세 6개월 50% 지원(최대한도 50만 원), 400만원 상당 LED간판지원, 매장 외부 썬팅 무상시공과 교육비 지원, 배달의 민족 안테나 10개 3개월을 무상지원한다.

또한 오픈이벤트 행사용 치즈볼 3,000개와 매장운영 활성화를 위한 SV 파견, 매출 부진 시 LSM 지원팀 매출증대를 지원한다. 로열티와 재계약비는 발생하지 않으며, 주방기기 및 필요 기물만 구입 할 수 있고 인테리어도 점주가 직접 시공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본사의 자체 채널과 체계적인 지점 마케팅으로 점주가 매장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레게노 세트 시리즈’와 같은 가성비 좋은 치킨메뉴를 시작으로 ‘닭발튀김’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신규 오픈매장이 급증하고 있다.”며, “치킨매니아의 강점인 점주님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함께 확실한 상권보장 및 본사의 상생시스템 구축으로 투자 리스크가 낮아 관련 문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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