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 입점 점포 롯데시네마 ‘앵커테넌트’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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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 입점 점포 롯데시네마 ‘앵커테넌트’ 역할 톡톡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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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2,860호실 배후수요에 주변 산업단지 및 법조타운 방문수요 기대
명지국제신도시 최초 영화관 오픈으로 국제신도시 주민들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로 관람객들 몰려.

[시사매거진]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최초 영화관인 롯데시네마가 지난 7월 1일 전격 오픈을 하였다.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영화시장이 다시금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명지국제신도시 최초 영화관에도 주민들이 몰려 무료시사회등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모인 영화관이 확실한 ‘앵커테넌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앵커테넌트‘란 고객을 유인하는 능력이 뛰어난 핵심 점포를 뜻하는 것으로 상가 경쟁력은 이 앵커테넌트에 달려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롯데시네마가 입점되어 있는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는 부산 경남 최대 주상복합단지로서 시행사 직영 MD 구성 및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 유치 전략과 함께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는 오피스텔 2,860호실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어 고정수요뿐 아니라 인근 7개의 산업단지, 르노삼성자동차, 신항만 등에서 일하는 총 13만여 명의 근로자와 서부법조타운의 방문수요까지 갖춰 임대인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여기에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의 오픈으로 고객을 집객하는 핵심 점포인 이른바 앵커 테넌트로서 상업시설 유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는 상권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꼽히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효과적으로 늘릴 전망이다. ‘복합상업몰‘ 형식으로 조성되는데다 전면 개방형 스트리트 설계 및 순환형 동선 설계를 적용해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수익률 또한 동시에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주변 법조타운과 아파트 단지 배후수요까지 더해져 걱정 없고 탄탄한 배후수요 역세권과 고수익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상업시설은 시행사에서 직접 주요 MD를 구성하고 임차인을 모집하기 때문에 타 상권에 비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MD구성 브랜드로는 대형 부티크 서점인 아크앤북과 초대형 복합 멀티플렉스인 롯데시네마, 안정적인 방문수요를 책임질 수 있는 푸드 코트 등이 있다.

이러한 앵커 테넌트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가맹 브랜드들도 갖춘 데다가 상담 시 시행사에서 브랜드 유치 및 가맹계약까지 돕고 있으므로 창업에 관심이 있으나 경험이 없는 창업 초보자 또한 부담 없이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애견카페, 음식점, 편의시설, 레스토랑, 골프용품점 등 다양한 업종의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러한 임차인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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