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김경숙)가 주최,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인성표창’에서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김재근 과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재근 과장은 카톨릭 인덕원 성당에서 7년동안 ME 대표를 맡아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확산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초대 산악회장을 비롯해 익선포럼 등반대장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평소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기부를 아끼지 않는 김재근 산재과장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에서 시행하는 상반기 사회공익사업에도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1일 시상식에 참석한 김과장은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앞으로도 사회봉사와 기부문화에 적극 동참하라는 격려로 알고 받겠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한 뒤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에 기성세대가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김과장은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산재과장으로 부임하기 전 성남지청에서 근로개선지도과장으로 재임 시 칭찬릴레이 주인공으로 지목받을 정도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힘써 온 인화단결형 인재다.
내년 퇴직을 앞둔 김과장은 30여년이 넘는 공직생활의 살아있는 경험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공무원으로서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공무원이다.
한편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김경숙) 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등의 어려움으로 찾아가는 시상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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