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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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 만전
  • 한창기 기자
  • 승인 2021.08.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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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지급 앞두고 ‘시·구·군 국민지원금 관계자 회의’ 개최
울산시청사 전경.(사진_울산시청)
울산시청사 전경.(사진_시사매거진DB)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울산시가 오는 8월 말부터 서비스 예정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24일 오후 4시30분 시의사당 6층 울산글로벌센터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지급관련 구·군 국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는 8월 말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울산시와 구·군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울산시의 국민지원금 지원사업 추진사항 안내와 구·군의 국민지원금 지급 관련 준비사항 보고, 국민지원금 지급 관련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회를 통해 울산시-구·군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함으로써 8월 말 서비스 개시에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82.2%가 지원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을 지원받는다. 온라인 신청은 8월30일, 읍·면·동에서의 신청은 9월 6일로 지원금은 연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한창기 기자 aegookja@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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