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다음달 5일까지 연장이 되면서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포차천국’이 4단계 기간동안 해당 지역 가맹점들의 로열티 전액 면제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포차천국의 로열티 면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정상적인 매장영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가맹점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수익성 개선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포차천국의 이번 로열티 면제는 지난 2020년 3월 전 가맹점 로열티 면제, 9월 전 가맹점 마스크 14만장 지원, 12월 코로나 단계별 로열티 면제에 이은 4회차 혜택이며 드라마 제작지원, SNS 마케팅, 유튜브 마케팅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포차천국의 최문길 대표이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심려를 통감하며 전 임직원이 점주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자 지원을 결정하였다.”며 “앞으로도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포차천국’은 주간동아, 한경비즈니스,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및 2021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