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활용 비대면 진행, 생명사랑 문화 확산 노력
- 다음달 12일 까지 목표걸음 달성자 선착순 300명 기념품 지급
- 다음달 12일 까지 목표걸음 달성자 선착순 300명 기념품 지급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담양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자살 예방과 생명사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설치한 후 담양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참가할 수 있다.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목표 걸음 13만 6천보(하루 최대 8천보)를 달성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담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예방 날 기념 걷기 챌린지를 통해 생명 존중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서겠다.”며 “정신질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상담, 치료 등 통합적 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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