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유니크한 디자인과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뉴욕을 매혹시킨 토종 주얼리 ‘레브(reve)’가 국내에 상륙, 스털링 실버 주얼리를 사랑하는 셀럽들의 잇단 러브 콜을 받고 있다. 

‘레브’는 국내 최대 귀금속 체인 제조사 제이에이치(옛 장흥금속)가 40여년의 디자인과 생산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시킨 데미 파인 주얼리다. 지난해 2월 세계 4대 컬렉션으로 꼽히는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현지 론칭,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과 뉴욕 B2B2C 쇼룸을 중심으로 뚝심 있는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려왔다. 

‘레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독보적 품질은 뉴욕의 패션 스페셜리스트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특히 최근에는 2021 S/S 컬렉션이 세계적 패션&스타일 전문 미디어 ‘디씬(DSCENE)’의 독점 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티파니(Tiffany & co) 등 주얼리 명가와 나란히 소개됐다. 

패션도시 뉴욕의 뮤즈로 불리는 톱 모델 릴리 채프먼이 ‘레브’의 감각적인 후프 드롭 이어링을 착용했고, 포토그래퍼 카띠에 보라쪼와 스타일리스트 제시 아즐루니 팀이 콘텐츠를 제작한 것. 제시 아즐루니는 ‘레브’의 디자인에 반해 개인 인스타에도 꾸준히 협업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이달 초 국내 공식 사이트(revewearing.co.kr)겸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 ‘레브’는 론칭 직후부터 톱 클래스 스타일리스트와 셀럽들의 잇단 러브 콜을 받고 있다. MBN ‘엄지의 제왕’ MC로 활동 중인 배우 소유진을 비롯해 배우 이민영, 하버드 출신 MC 신아영 등이 ‘레브’를 선택한 스타들이다.  

한편 ‘레브’는 국내 론칭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멤버십 가입 즉시 1만원 할인쿠폰 제공, 2021년 컬렉션 전 라인 15% 할인, 결제 금액의 10% 마일리지 자동 적립 혜택을 주는 ‘트리 플러스 이벤트’, 이달 말까지 신규 멤버십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핫! 여름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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