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바비큐 족발 브랜드 마왕족발이 KBS 2TV 주말드라마 ‘경찰수업’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마왕족발’의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타깃층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전했으며,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브랜드 가치를 어필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왕족발이 제작 지원에 나선 KBS2 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스승과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 드라마다.
관계자는 이어 “경찰수업 드라마를 제작 지원하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마왕족발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찰수업 제작지원을 통해 마왕족발이 인지도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수업’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9일 오후 첫 방송 이후 시청률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앞으로 안방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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