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남구의회(의장 박희율)는 19일 오후 4시 남구의회를 방문한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를 환영했다.

박 의장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대한민국 위상을 드높인 안 선수 노고를 치하하며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박희율 의장은 “양궁 종목에서 최초로 올림픽 3관왕이란 대업을 이룬 안산 선수의 이번성과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다”며 “이를 토대로 3년 후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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