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경남도민의 콘텐츠분야 창작자들을 위한 창작 환경조성을 위해 2021년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교육 프로그램 ‘별별창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별창작소’는 오는 9월 6일 스마트폰영상편집 과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5가지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창작에 대한 기초교육을 배울 수 있다.
‘별별창작소’ 교육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영상콘텐츠, 디자인콘텐츠, 제작콘텐츠 3가지 분야로 진행되며, 영상콘텐츠(숏폼콘텐츠, 1인미디어, e커머스, 스마트폰편집, 스톡사진촬영), 디자인콘텐츠(포토샵, 일러스트, 홍보물제작, PPT템플릿 만들기, 이모티콘, 오일파스텔), 제작콘텐츠(라탄공예, 캔들리스만들기, 테라리움, 명함지갑 제작)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상남도의 콘텐츠 창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창작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COVID19를 대비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철저한 방역 및 참가자의 상태를 확인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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