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제주지사가 제주도민과 자녀들을 위한 맞춤 성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노블 제주지사의 성혼서비스는 제주도민들의 원활한 이용을 돕고자 고안된 서비스인 만큼 제주도의 지역특색과 제주도민들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보다 편안하고 세련된 만남을 통해 성혼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주도 지역 외에도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과의 특별한 매칭도 가능하고, 서울이나 수원 등 타지에서 거주하는 도민들의 자녀들을 위한 결혼상담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도민들의 니즈를 토대로 성혼프로그램도 다수 운영 중에 있다.

이 같은 서비스들로 다년간 제주도민들과 자녀들의 성혼을 도와 이용객들은 높은 이용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엔노블 김지현 제주지사장은 “제주도는 타 지역에 못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재원들이 많았지만 먼 곳에 위치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간 수준 높은 회원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기가 어려웠다.”라며 “노블레스 결혼정보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제주도민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제주 지역 내 최초의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인 엔노블 제주지사는 오픈한 이래로 제주 지역 내 상류층 및 전문직, 대기업 직장인 등의 많은 문의와 상담을 도운 바 있으며, 다양한 커플들이 성혼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노블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모범기업인대상 결혼정보부문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및 2019년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그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