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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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8.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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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575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3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8월 18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75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8월 19일 0시 기준)

사망자 3명은 50대 1명, 60대 1명, 70대 1명으로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64명으로, 사망률은 0.77%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73,169명으로 9,147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63,45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575명은 집단감염 54명, 확진자 접촉 27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6명, 해외유입 5명이다.

8월 18일 기준 검사건수는 74,841건이며, 8월 17일 검사건수 77,616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575명으로, 양성률은 0.7%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중구 시장('21.8.) 관련 8명(누적 52명),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관련 7명(누적 50명), 중랑구 유치원·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누적 32명), 영등포구 어르신돌봄시설 관련 2명(누적 10명)과 기타 집단감염 33명(누적 19,849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5명(누적 1,53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9명(누적 3,49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6명(누적 21,179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251명(누적 26,975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52명, 은평구 35명, 중랑·마포구 31명, 송파구 30명, 구로구 26명, 동작·관악구 25명, 성북구 24명, 서대문구 23명, 강북·서초·강동구 20명, 중구·영등포구 19명, 광진구 18명, 양천구 17명, 용산·노원구 16명, 성동구 15명, 동대문·강서구 14명, 금천구 8명, 도봉구 6명, 종로구 4명과 기타 47명이다. 

한편, 8월 18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9.9이고 서울시는 73.4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21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60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61개다.

서울시는 8월 19일 0시 기준 총 450만 520명에 1차 접종을 하여 47%를 시행하고 205만 8,630명에 2차 접종을 하여 21.5% 완료하였다.(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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