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바움필라테스는 친환경 브랜드로 필라테스 센터에 기구를 납품하고 제품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는 브랜드다. 국내 공단의 생산공장에서 기구를 제작하여 설계부터 제작, 판매까지 모두 직접 처리하는 가운데, 필라테스 기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움필라테스 관계자는 “필라테스 기구는 브랜드마다 사용하는 자재가 모두 다르다. 스프링이나 친환경 소재, 그리고 어떤 제조과정을 거치느냐에 따라 운동 성능과 안전성, 내구성이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다”며 “필라테스 기구는 구매 전에 직접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필라테스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운동기구 또한 많이 출시되고 있어 구매할 때 소비자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하게 되었다. 특히,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원재료와 반제품을 수입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필라테스 기구의 자재나 스프링, 부속품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바움필라테스는 소비자가 제품 구매 전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쇼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방문하셔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지, 친환경 스프링을 사용하여 필라테스 기구에 엄격한 품질 관리를 지켰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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