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닥터노아가 친환경 오랄 케어 신제품 ‘마루 치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루 치약은 치약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천연 및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제작됐다. 이에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도 실시하지 않았으며 자연 유래 향인 페퍼민트를 함유해 상쾌함을 선사한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사용 후 잔여감 없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마루 치약은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는 ‘무불소 치약’, 7세 이상 부터 전 연령이 사용 가능한 ‘불소 치약’ 총 2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특히 닥터노아의 네추럴 치약 라인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플라스틱 튜브에서 알루미늄 튜브로 변경되었다. 플라스틱 튜브는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환경에 많은 영향을 주고 튜브 내 코팅 처리로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부분을 고려하여 변경되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닥터노아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닥터노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친환경 치약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 친환경적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닥터노아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노아는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닥터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루 치약 할인,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에 대한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