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애인단체 민생소통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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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애인단체 민생소통 현장 간담회
  • 한창기 기자
  • 승인 2021.08.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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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정책제안 및 의견수렴
울산시청사 전경(사진_시사매거진DB)
울산시청사 전경.(사진_시사매거진DB)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울산시는 19일 오후 2시30분 중구 남외동 울산장애인총연합회에서 송철호 시장, 오인규 장애인총연합회장 등 장애인단체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소통 특별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단체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등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울산 내 5만1000여 명의 장애인 복지와 권익증진, 인권보호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할 예정이다.

송철호 시장은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우리시 장애인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장애인 정책과 제도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과정이 더욱 중요한 만큼, 실질적인 장애인 권익 향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창기 기자 aegookja@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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