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친환경 생리대 브랜드인 내츄럴코튼이 신상품 ‘뉴슬림’을 출시했다. 뉴슬림은 내츄럴코튼의 대표상품인 ‘시그니처’ 라인에 포함되며, 중형과 대형으로 구분된다.

내츄럴코튼의 신상품 ‘뉴슬림’ 출시에 따라 업체 측은 지난 8월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뉴슬림 전제품에 최대 3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뉴슬림 제품 구매 후 인증샷과 함께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날개형으로 제작된 시그니처 뉴슬림의 중형은 24.5cm로 양이 보통인 날에 적합하며, 대형의 경우 28.5cm로 양이 많은 날에 적합하다. 특히 다른 시그니처 라인과 마찬가지로 NO SAP Free 즉, 화학흡수체는 배제하고 미국산 침엽수 펄프 흡수체를 사용해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더불어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공기는 순환하되 똑똑한 방수기능을 갖춘 에이시트도입과 미국산 순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내츄럴코튼 관계자는 “신제품 시그니처 뉴슬림은 사용자의 안전은 물론 인체공학적 설계로 우수한 착용감, 미국산 고품질의 원단을 사용하였다. 당사가 지향하는 편안하면서 쾌적하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중형과 대형으로 나뉘어 있으니 그날 양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사용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츄럴코튼은 시그니처 라인업과 더불어 리올가닉, 시그니처 오가닉으로 제품군을 구별하였으며, 그날의 양과 사이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