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MIDO),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오션스타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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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MIDO),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오션스타 팝업 스토어 오픈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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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미도(MIDO)
사진 제공: 미도(MIDO)

[시사매거진] 스와치 그룹의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8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2층 웰컴스테이지에서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미도의 신규 컬렉션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를 비롯한 오션스타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019년부터 미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권위있는 국제대회인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가상현실(VR) 체험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27m 높이의 다이빙 액티비티를 360도 영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 마치 현장에 있는듯한 생생함을 선사한다. 브랜드 측은 경이로운 다이빙과 시계의 정밀한 퍼포먼스를 함께 경험 해볼 수 있는 해당 체험이 미도의 새로운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의 뛰어난 기능을 연상시키는 색다른 가상 액티비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도 오션스타 600 크로노미터는 탁월한 다이빙 워치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데일리 시계로서도 손색이 없는 시계이다. 특히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폴리싱 처리와 새틴 마감 처리된 표면으로 인해 한층 더 매혹적인 빛을 연출한다. 9시 방향의 헬륨 밸브는 깊은 수면에서 올라오는 감압 상황에서 안정성을 제공하며 블루에서 블랙 그라데이션의 딥 블루 다이얼은 디스플레이 전체에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 그레이드 X(Super-LumiNova Grade X®)를 도포해 가독성을 보장한다.

또한 COSC 인증 칼리버 80 Si의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해 최대 80시간 파워 리저브로 탁월한 자율성, 정확성, 충격 저항성을 자랑한다. 12시 방향의 빅 스타이앵글, 블루 세라믹 링의 단방향 회전 베젤의 마킹으로 한층 가독성을 높여주며 미도의 방수 전문성을 상징하는 불가사리 부조 케이스 백 장식이 특징이다.

한편, 미도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7% 할인 혜택과 함께 신세계 하남만 단독으로 전 구매 고객에게 오토매틱 시계에 꼭 필요한 ‘워치 와인더’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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