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세무특공대는 입력이 불필요한 초고속 경리업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를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관리측면에 사람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데 최근 이런 노력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수취하며 각 거래처로부터 입금이 잘되었는지 거래처에 송금이 잘 되었는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국세청 홈텍스에 들어가서 확인하며 은행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하여 엑셀 또는 프로그램에 거래처별 입출금내역 등을 ‘입력’해야 거래처별로 받을 돈과 줄 돈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 대부분 담당자의 ‘입력’이 있어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세무특공대는 이러한 수작업이 필수적이던 경영관리를 ‘입력’없이 가능한 자동 경영관리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무특공대(대표 유성식)는 “경영관리에 필수적인 ‘입력’없이 회사의 자료를 취합하여 경영관리에 필요한 컨텐츠를 보여주는 서비스로서, 회사가 필요한 미수금/미지급금 내역을 세무특공대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하여 정리한 자료를 로그인과 동시에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엑셀로도 다운로드 받아 활용도 가능하여 기존 방식에 비해 ‘입력’ 절차없이 결과가 확인된다.”라고 설명하였다.
유성식 대표는 “세무특공대는 회사의 자료를 자동수집한 후 세무특공대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료를 정리하여 고객들에게 편하게 보여주며 이를 활용한다면 ‘입력’에 들어갔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무특공대는 사업자등록번호가 있는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는 누구라도 1개월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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