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PC방 프랜차이즈 '크라우드 PC방'이 예비 가맹점주와의 상생 경영을 위한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거리 두기 강화와 함께 영업시간 및 모임 임원 제한으로 각종 모임 고객들이 급감하며 적잖은 타격을 입고 있다. 이에 반해 PC방 프랜차이즈는 반사이득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순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PC방은 기본적인 PC 이용에 더해 먹거리, 팀룸, 배달 매출 등 다양한 매출 시스템과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원활한 PC방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크라우드 PC방은 마진율을 높이는 먹거리 자체 개발, 인건비 절감을 위한 밀키트 자판기 도입, 먹거리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배담 시스템으로 가맹점주가 부담 없이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뿐만 아니라 PC방 운영 미숙에 따른 두려움을 떨칠 수 있도록 공동투자관리시스템을 진행 중이다. 개설하고자 하는 지역의 철저한 상권분석과 더불어 푸드카페의 종류와 시스템, 대형, 본사 슈퍼바이저의 매장 시기 등을 결정하여 창업이 가능하다.

크라우드 PC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타격을 받지 않는 창업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크라우드 PC방 가맹점들의 안정적 매출과 함께 가맹점 개설도 활기를 띠고 있다."라며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출 루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몰색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우드 PC방은 크라우드 PC방은 20가지 이상의 창업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맹비 면제, 휴게음식점 주방 무상 시공, 카페형 흡연부스 무상 시공, 연예인 장동민 팬사인회 이벤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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