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4인방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8월14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하자 ‘아는 형님’ 시청률이 한 주전 3%대에서 6%대 가까운 시청률 (5.9%, TNMS 유료가구)로 배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는 “이날 시청률 상승으로 지난 해 20년 9월 19일 248회차 이후 약 1년만에 가장 높은 ‘아는 형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아는 형님’에 이어 다음 날 8월15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도 출연 했는데 올림픽 경기중계 방송 이전 평소 (7월18일) ‘집사부일체’ 때 보다 20대 시청자 주목을 크게 끌었다. 이날 ‘집사부일체’ 에서는 모든 연령대 중 20대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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