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클래식음악과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 아이엠지 아티스트 서울 [IMG Artists Seoul] (지사장 최성아)은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과 (본명 김성필) 공식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로 단독 계약 체결 이후 “에드윈 킴 피아노 리사이틀 –Episode I”의 타이틀로 영산아트홀에서 오는 9월 1일 첫 번째 독주회를 갖게 된다.
에드윈 킴(본명:김성필)은 미국과 오스트리아,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콩쿠르 및 다양한 무대 경험이 풍부한 피아니스트로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각각 김대진 교수와 이형민을 사사하던 중 금호영재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도미,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Martin Canin 사사) 존스 홉킨스 대학 피바디 음악원에서 학/석사를 취득(문용희 사사) 하였으며, 동음악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Brian Ganz 사사).

서양 중심적 클래식의 한계를 벗어나 한국적 정서와 클래식 음악과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연구해온 그는 한국전통음악의 요소를 바탕으로 새로운 장르의 피아노 음악 세계최초 논문 연구 및 발표를 한 바 있다. ‘바하랑’이라는 또 하나의 예명으로 지난 3월 ‘아리랑 변주곡’의 앨범 출시와 함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였으며, 그간 세계 각국에서 쌓은 다양한 연주 경험과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K-Classic’의 새로운 지평을 열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 에드윈 킴의 성장과 고뇌 그리고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에피소드가 담긴 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연주자 본인의 음악적 성향에 영향을 받아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쇼팽의 Barcarolle Op. 60과 슈베르트의 4 Impromptus, D. 899를 소개 및 연주하고, 2부에서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 담긴 에피소드와 함께 경쾌하고 화려한 리스트의 Mephisto Waltz S. 516 그리고 쇼팽의 Polonaise Fantasie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마지막 곡인 라벨의 La Valse를 통해, 오랜 기간 지속되는 코로나의 터널에 지쳐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번 공연의 끝 곡을 가장 지쳐있는 상태에서도 남아있는 모든 힘을 쏟아 부어 연주함으로써 ‘조금 더 힘내자’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에드윈 킴은 7월 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IMG Artists Seoul 소속 2인의 피아니스트와(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윤지, 피아니스트 문재원) 함께 특별기획공연 ‘3PIANOS’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 및 2022년 에드윈 킴 만의 새로운 기획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연주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IMG Artists는 월드투어, 공연기획, 축제, 이벤트 관리뿐만 아니라 무용 및 특별공연과 문화예술 공연 컨설팅까지 수행하는 전문기업이다.
IMG Artists는 국내는 물론 세계 정상의 명성과 기량을 갖춘 아티스트와 문화 예술 인재들의 매니지먼트 컴퍼니로써 아티스트,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풍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지적 경험을 제공한다.
IMG Artists는 전문적인 공연 예술 마케팅 전략과 기술 그리고 소셜 미디어 벤처를 통해 공연 예술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 에드윈 킴 <Edwin Kim>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본명 김성필)은 “다채로운 음색과 극적인 터치, 정제된 감성과 이성의 조화가 돋보이는 연주자”라 평가받으며 클래식 보편화를 위해 연극과 대중음악까지 함께 아우르는 다양한 기획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피아니스트다. 다양한 실내악 경험과 더불어 보컬리스트 및 보컬코치로서도 활동 중인 그는 젊은 작곡가들과의 작업으로 현대음악 대중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각각 김대진 교수와 이형민을 사사하던 중 금호영재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도미, 줄리아드 예비학교를 거쳐 (Martin Canin 사사) 존스 홉킨스대학 피바디 음악원에서 학/석사를 취득 (문용희 사사) 하였으며, 동음악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Brian Ganz 사사).
호주국제쇼팽피아노콩쿨,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등 다양한 국제콩쿨에서 입상을 한 그는 모스크바 심포니를 비롯,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케네디 센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영국 맨체스터의 스톨러 홀 등의 국제무대와 더불어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시리즈, 세종예술아카데미 정오의 음악회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5년부터 캐나다의 태평양 국제 여름 음악 학교에서 교수 및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Ensemble Evolve 를 조직, 다양한 공연 기획 및 레퍼토리 연구를 병행하여 2021년 7월 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IMG Artists Seoul 소속 2인의 피아니스트와(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윤지, 피아니스트 문재원) 함께 특별기획공연 ‘3PIANOS’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 및 2022년 에드윈 킴 만의 새로운 기획공연을 통해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Profile
Doctor of Musical Arts (박사), 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Bachelor and Master of Music (학.석사), Peabody Institute of The JHU
Diploma, Pre-College Division of The Juilliard School
2019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Vienna” Grand Prize Virtuoso 쳄버 부문 1위
2017 Australia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1위
2011 Jefferson Symphony Orchestra International Artist Competition 1위
2010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4위
2014 Yamaha Rising Artist 독주회
2021 독주 앨범 ARIRANG VARIATIONS 발매
현) Pacific Region International Summer Music Academy, Guest Artist
Piano at Peabody Summer Master Class Professor
Ensemble Evolve 창단 및 음악감독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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