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 퍼스트부동산 “부동산 관련맞춤 컨설팅 진행”
상태바
한남뉴타운 퍼스트부동산 “부동산 관련맞춤 컨설팅 진행”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8.13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 한남뉴타운 퍼스트부동산(대표 최지은)이 부동산 관련 맞춤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퍼스트부동산 최지은 대표는 “최근 서울시가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히며 맞춤 컨설팅에 대한 중요도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현재 용산공원 및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인근의 이태원로 지구단위계획이 재정비됐으며, 향후 조성될 예정인 용산공원과 연계해 가로경관을 개선하고 보행가로를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구역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이태원역~한강진역 사이의 이태원로 주변 지역이다.

이 지역은 서측으로 용산공원이, 남측으로는 한남재정비촉진지구가 있으며. 퀴논거리와 세계음식문화거리 등 각종 상가와 음식점이 밀집되며, 다양한 이국적 문화를 누릴 수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사업은 한남재정비촉진구역의 일부 해제로 인해 환원된 지역과 추가 편입된 지역에 대한 관리 계획 마련에 의의를 두고 있다. 해당 지역에 대한 관리계획을 마련하고 과도한 획지계획을 최소화하여 자율적인 공동개발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한남뉴타운 퍼스트부동산 최지은 대표는 “이태원로 지구단위계획이 재정비되면서 이태원로 관광특구 역할 강화에 따른 지역 가치 향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한, 중계2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와 관련해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맞춤 컨설팅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