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7월 중순 이벤트를 시작하여 한달 남짓 기간동안 약 100명이 넘는 점주들의 참여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휴넷과 대성학력개발연구소와 제휴를 맺은 픽코파트너스는 우수자로 선정된 지점에 ‘대성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 10부’와 ‘휴넷 인강 프리패스 쿠폰 10장’을 지급하는 등 약 50만 원 상당의 교육콘텐츠를 지원했다.

해당 이벤트는 코로나 19로 매장 운영이 힘든 브랜드 고객사의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되었지만, 오히려 픽코파트너스가 고객사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서비스 개선의 밑거름을 다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플랜에이 평촌스마트스퀘어센터’ 고객사는 작년 11월부터 픽코 키오스크를 사용한 장기 고객사이다. 해당 매장은 키오스크 도입으로 시간권 도입을 진행했고, 그로 인해 추가 매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통합관리프로그램을 함께 도입하여 원격 매장 관리를 시행하며, MZ 세대 유입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추가로 ‘센텀 IS 이룸독서실’ 고객사는 기존 면/과세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픽코 키오스크를 설치한 후 프리미엄 독서실로 변화에 성공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성인/학생 구분 요금제 ▲열람실 남녀 구분 가능 ▲고정석/자유석 구분으로 자유로운 요금제 등 10가지의 열람실을 보유한 대형평수의 매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키오스크로 픽코파트너스가 선택받은 것이다. 

또한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약 950개의 지점에 키오스크 설치를 진행하며 웬만한 IOT 설비와 호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갖췄기 때문에 추가공사 없이 프리미엄 독서실로 신속한 변신이 가능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픽코파트너스는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로 접수된 후기내용들 중 보완해야할 점들도 빼놓지 않고 기록했다.

관계자는 “지난 10개월 간 픽코파트너스를 성장시킨 비결은 고객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던 덕분이다. 해당 이벤트를 기획하지 않았다면 픽코파트너스는 개선해야할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채, 제자리 걸음만 했을 것이다”라며 “고객사의 의견이야 말로 픽코파트너스의 제품의 개선을 도와줄 가장 중요한 의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의 후기 이벤트의 참여한 고객사는 작심, 하우스터디, 플랜에이, 토즈, 범학골, 멘토즈 등 약 40여 곳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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