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남구체육회 박재홍 회장은 오는 8월9일부터 8월13일까지 백신 접종 행정인력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고3 수험생과 학교 교직원 2차 백신 접종 행정인력 봉사를 위해 남구체육회 직원들은 조를 나눠 접종 안내와 체온 확인, 사회적 거리두기 확인, 백신 접종자 이상 유무 확인, 유의사항 설명 등을 지원하며 신속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홍보와 방역 봉사는 물론 주민들 일손 돕기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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