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경험소비 중심의 신개념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컴퍼니합(대표 최순호)이 마켓컬리와 함께 정항우케익의 아이스슈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정항우케익은 2대째 이어온 케이크 및 디저트 전문 브랜드로 전국 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 향토기업이다. 클래식한 케이크부터 화려한 디저트까지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채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오랫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컴퍼니합이 이번에 마켓컬리에 출시한 정항우케익의 아이스슈는 폭신한 슈위에 쿠키 반죽을 올려 구워낸 비스킷 슈다. 한입 베어 물면 부드러운 슈크림이 입 안을 가득 채우고, 윗면의 쿠키 부분이 바삭바삭 재미난 식감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슈 제품은 50g 3개입으로 소비자가 5,800원에 판매되며, 냉동포장 상태로 배송될 예정이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살짝 해동 후 아이스크림처럼 또는 완전 해동 후 부드러운 빵과 같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컴퍼니합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지속되고 있어 맛집 방문 등이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컴퍼니합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집에서도 동일한 퀄리티의 제품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부산 로컬 맛집인 정항우케익의 고급 디저트인 아이스슈를 마켓컬리에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컴퍼니합은 호텔 패키지 상품 및 다양한 PB상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좋좋소’에 출연한 배우들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하는 등 엔터테인먼트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해 성장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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