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11회 5·18언론상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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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11회 5·18언론상 수상작 선정
  • 최윤규 기자
  • 승인 2021.08.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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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파울 슈나이스’ 목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2021년 5·18언론상’ 수상작으로 취재보도 ▲오마이뉴스 <두 여성의 5월>(소중한), ▲JTBC <5·18 북한군 김명국 추적보도>(봉지욱, 라정주), 다큐멘터리 ▲KBS광주 <나는 계엄군이었다>(김무성, 김지상), 뉴미디어 콘텐츠 ▲광주MBC 특별생방송 <랜선 오월길>(백재훈), 공로상 ▲파울 슈나이스(Paul Schneis, 독일) 목사를 선정했다.

파울 슈나이스 Paul Schneiss_01ⓒ광주MBC 이정현, 2019
파울 슈나이스 Paul Schneiss_01ⓒ광주MBC 이정현, 2019

파울 슈나이스 목사(1933년생)는 1980년 광주항쟁과 한국 민주화 투쟁 실상을 전 세계에 알려 5·18 진상규명과 국제연대에 기여했다.

취재보도

▲오마이뉴스 <두 여성의 5월>(소중한)

▲JTBC <5·18 북한군 김명국 추적보도>(봉지욱, 라정주)

다큐멘터리

▲KBS광주 <나는 계엄군이었다>(김무성, 김지상)

뉴미디어 콘텐츠

▲광주MBC 특별생방송 <랜선 오월길>(백재훈)

공로상

▲파울 슈나이스(Paul Schneis, 독일) 목사

제11회 5·18언론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8월 10일 3개 부문(취재보도 2, 사진·영상·다큐멘터리 1, 뉴미디어 콘텐츠 1)에 접수된 25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총 4점을 선정했고, 공로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2020. 7. 1. ~ 2021. 6. 30. 보도·방송·제작, 6.7.~7.9. 접수분 대상(공고: 3.18.)

시상식은 8월 24일(화) 14시 5·18기념재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 상황 등을 고려하여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진실을 보도하는 것이 언론인의 사명이자 시대가 요구하는 언론인의 역할이다. 5·18언론상은 신군부의 언론통제 상황에서도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들의 노력을 기념하고 언론정신의 맥을 잇고자 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5·18언론상은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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