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자생단체 대항전 최우수상 수상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관할 의용소방대(남성대장 전병환, 여성대장 임성신)가 광주 남구 실버노래자랑 응원 자생단체 대항전에 참가해 최우수상 및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 남구 으뜸효남구TV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신체, 정서,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지역 어르신들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남구 관내 9개 자생단체 20여 명이 참가해 숨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전병환 남성의용소방대장은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에는 이렇게 끼가 넘치며 재능 있는 대원이 많다며 앞으로도 남부소방서를 보조하여 남구 관내 화재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단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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