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아파트값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아파트값 상승률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비교적 가격 부담이 덜한 주거상품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상복합 오피스텔인 '익산 라움엘포레'가 9월 입주 예정을 밝히며 주목받고 있다. '익산 라움엘포레'는 1층 상가, 1층~3층 주차장, 4층~6층 도시형생활주택 48세대, 7층~11층 오피스텔 75세대, 12층 각종 부대시설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공간 효율성을 높인 평면 설계가 특징으로 현재 도시형생활주택 A Type과 오피스텔 가 Type을 분양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12층에는 사무공유오피스, 루프탑 휘트니스센터, 루프탑 수영장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보 10분거리에 모현초, 가온초, 영만초, 이리남중 등이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 병원, 공원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통여건도 주거 프리미엄을 높이는 요소이다. 산업도로에 근접해 있어 군산, 전주 등 시외지역 출퇴근이 수월하며, KTX 익산역, 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전국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청약이 어려워지자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에 청약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특히 '익산 라움엘포레'는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스타일러, 43인치 TV등의 가전을 완비하고 있는 풀옵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1~2인가구나 예비 신혼부부에게 최적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 라움엘포레' 샘플하우스는 익산시 모현동에 위치해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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